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헬름 폰 리텐하임 (문단 편집) === [[은하영웅전설/코믹스/후지사키 류|후지사키 류 코믹스]] === OVA 그대로 나온 브라운슈바이크 공작과 달리 뚱뚱한 아저씨로 등장한다. [[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]] 직후부터 등장하지만 브라운슈바이크와 달리 별다른 비중은 없고 [[립슈타트 전역]]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. 리히텐라데가 선수를 쳐 [[에르빈 요제프 2세]]를 옹립하고, 라인하르트와 손을 잡아 작위를 한 단계씩 높이자 극도로 분노하여 페잔 상인 [[아드리안 루빈스키]]의 제안을 수락, 오랫동안 반목했던 브라운슈바이크 공작가와 손을 잡고 [[립슈타트 귀족연합]]을 결성한다. 이후 브라운슈바이크와 함께 위풍당당하게 [[오딘(은하영웅전설)|오딘]]을 벗어나 [[가이에스부르크 요새]]로 이동한다. 그런데 [[렌텐베르크 요새 공방전]]에서 패배한 [[오프레서]] 상급대장을 브라운슈바이크가 배신자로 착각해서 죽여버렸다. 오프레서 가문은 리텐하임 가문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었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오프레서를 죽인 브라운슈바이크에 분노한 리텐하임은 오프레서와 인연이 있는 귀족들과 함께 [[가이에스부르크 요새]]를 빠져나왔는데 그 규모가 함정 5만 척에 이르렀다. 브라운슈바이크와 결별한 리텐하임은 [[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]] 상급대장을 격파하고 근경을 모조리 수중에 넣을 작정으로 제국군이 점령한 키포이저 성역에 침입하여 키포이저 VI를 점령했다. 행성을 점령한 리텐하임 후작은 가장 먼저 민중들로부터 통치에 필요한 물자를 징발했는데 그 소식이 키르히아이스의 귀로 들어갔고 키르히아스는 휘하 함대 3만 척을 이끌고 키포이저 성역으로 이동했다. 리텐하임 후작은 자기보다 2만 척이나 적은 적 함대를 깔보고 자신만만하게 싸움을 걸었지만 오합지졸에 가까웠던 리텐하임 함대는 사선진과 돌격전법을 활용한 키르히아에스에게 일방적으로 농락당했다. 거기에다 교전 중 리텐하임 후작의 기함 [[오스트마르크(은하영웅전설)|오스트마르크]]를 포착한 키르히아이스가 추격에 나서면서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된다. 우측 방어함이 [[제플 입자]]를 가득채워 자폭하면서 키르히아이스의 추격을 일시적으로 저지했지만, 키르히아이스는 폭발을 우회하여 다시 추격에 나선다. 도주하던 중 눈앞에 아군 함대가 길을 막자 우회하단 따라잡힌다며 포격을 명령했다. 그렇게 하여 무방비한 수송함대는 궤멸당했지만 리텐하임은 우주를 떠도는 시신들이 오스트마르크에 부딪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딸 자비네와 함께 절규한다. 간신히 [[가르미슈 요새]]로 돌아온 리텐하임 후작은 술에 쩔어 지냈다. 그때 [[라우디츠]] 중령이 하반신이 사라진 파울스 일병의 시신과 함께 나타나자 깜짝 놀라서 당장 시신을 치우라고 했지만 분노한 라우디츠는 파울스의 시신을 리텐하임에게 던졌다. 분노한 자비네는 직접 [[블래스터(은하영웅전설)|블래스터]]를 들고 라우디츠를 총살하려고 했지만 리텐하임은 파울스의 입에서 떨어진 [[제플 입자]] 발생장치를 보고 자비네를 말린다. 하지만 이미 방아쇠는 당겨졌고 광선에 반응한 제플 입자가 폭발하면서 리텐하임은 자비네와 함께 폭사한다. [[분류:은하영웅전설/등장인물/은하제국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